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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캄보디아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긴 일정이긴 하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으로 너무 타이트하지는 않게 잡았습니다.

일정은

첫째날 - 늦은시간 호텔도착

둘째날 - 벵밀리아 / 톤레삽투어

셋째날 - 숙소휴식 및 앙코르와트 티켓구입

넷째날 - 새벽 앙코르와트일출 / 오전 - 그랜드투어예정 / 오후 - 반떼이쌈레, 반떼이스레이 예정 / 쁘레룹 일몰예정

다섯째날 - 앙코르왓트 핵심유적 투어

여섯째날 - 숙소 휴식 및 가봤던곳중 괜찮았던곳 재방문 / 오후 귀국

일정 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그랜드 투어는 쁘레아칸, 니악뽀안, 따솜, 동메본 을 말하는게 맞는건가요 ?

투어가 아닌 툭툭기사님이 내려주시면 자율적으로 돌아다니면 되는건지요 ?

넷째날일정을 모두 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하여 문의드립니다.

넷

째날 일정을 모두 소화하려면 하루일정모두를 툭툭기사님을께 말씀드리고 시간정하면 

다 데려다 주시는건지 ㅠ

처음 여행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여행이라 부족한게 많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