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값 호텔값은 왜 매일마다 가격변동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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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값 호텔값은 왜 매일마다 가격변동이 생겨요?

쫑때문에 9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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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는 만원부터 많게는 5만원가까이 자꾸 변동이 생기니깐 이건뭐...

언제 사야되는지 알수가없네요

9 Comments
필리핀 2019.06.25 19:15  
수요와 공급이 날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요금도 변해요
대체로 성수기와 주말이 비싸고
비수기와 주중이 저렴해요
쫑때문에 2019.06.25 20:27  
가는날 오는날 검색일정이 똑같은데 수요가 늘어서 가격이 올라갔다면
가격이 내려가는건 왜내려가는건가요?
환불받고 다시 수요가 빠졌다는건가요? 그게 몇명이나되길래 가격이 이리 아래위로 요동치는지..
즐거워라~ 2019.06.26 09:08  
큰 틀에서 보면 수요공급이란 얘기고, 딱 그때 수요가 늘고 줄고에 따라 비례적으로 변동한다는 건 아니죠. (물론 그럴 때도 있긴 합니다. 물량 한정 특가가 다 빠졌다가 취소로 다시 생기는 경우) 항공사나 호텔측에서 상황봐서 프로모션 금액을 내놓으면 내려가는 거고 아니다싶으면 올라가는 거고, 중개업자가 항공사나 호텔과 네고를 쳐서 내릴 수도 있는 거구요. 한정된 재화를 미리 파는 거고 중간에 취소도 나오기때문에 막상 그날 가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눈치싸움이 일어나서 그렇다고 보시면 되고 정확하게 메카니즘을 다 아시려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적도 2019.06.25 21:17  
그게 설명이 굉장히 어려운게
금방 요금보고 10분 후에 검색하면 가격이 오르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큰틀로는 비수기와 성수기이구요
 그리고 부킹된 방의  갯수에 따라서도 요금이 달라지는듯 합니다
 예를들어 예약업체에 배당된 혹은 그 숙소의 공실이 50개 있을 때와  30개 혹은 10개 있을 때
자동으로 가격이 변하더군요
 아고다를 예를들면 굉장히 황당한 경험도 있어요 
어느 숙소가 하루 700밧인데 조식을 추가하면 200밧 정도 오르면 정상인데
갑짜기 숙소비가 3000밧 이상으로 뜁니다  설명 할 수 없습니다.
가자가 2019.06.26 04:12  
쿠키 때문에 계속해서 검색하면
오를 때도 있음
sadj22 2019.06.26 10:48  
저도 정확한 프로세스는 모르지만 해당 금액으로 할당된 자리가 채워지면 금액이 올랐다가 다시 싸게 풀면 또 내려가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항공권이나 호텔은 결제하면 다시 검색 안해보는 편이에요 ㅋㅋ
성정박 2019.06.26 14:22  
통상적으로 비행기시간이 다가올수록 계속 올라가더라구요.. 특히 성수기때는 무조건 빠르면빠를수록 싼것같아요
블랙키즘 2019.06.27 15:47  
저도 5분만에 4만원 올랐는데, 더 오르기전에 빨리 발매했네요. 지금은 더올랐네요... 내리기도 하나요?
Pole™ 2019.07.02 17:50  
가장 좋은 방법은 최저가 보장을 활용하는겁니다
일단 예약을 해놓고 그보다 더 싼 가격이 나오면 캡쳐해서 바로 최저가보장 요청하면 차액을 환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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