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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가면 방콕과 파타야를 제외하면 항상 바이크를 랜트해서 다니는 편인데요.

10여년 전부터 태국이나 동남아에서 랜트를 할 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이 랜트할 때 여권이나 디포짓으로 2종소형국제면허 없이 랜트가 가능한데 보험에 대해 물어보면 어떤 곳은 따로 돈을 더내고 보험을 가입하거나 또 어떤 곳은 보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던데 실제 사고가 나면 무면허인데 보험처리가 가능한 것인지? 아님 랜트한 바이크의 보험가입여부와 상관없이 보험처리가 안되는 것인지?

요즘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치앙마이나 파타야의 경우 면허증 검사를 심하게 한다고 하던데 그외 다른 지역(치앙라이나 빠이 등 북부지역) 어떤지요? 최근에는 어쩌다보니 중부와 남부쪽으로만 다니다 보니 북부쪽을 못 가고 있는데 만약 가게 되면 랜트를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마지막으로 태국현지인들은대부분 바이크면허를 가지고 운전 하는것인가요?

아님 대부분 무면허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