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때메 고민인데요...
일단 저가항공이 그렇듯 밤늦게 떨어지니.. 밸류 이용하거나 다음날 바슈 같은데서 환전 하거든요...
근데 이게 환전 환율 따져도 사실 그리 큰 차이는 아니지만 이게 신경쓰이더라고요
점점 성수기 다가와서 그런지.. 아님 환율시장이 그런지
태국환율 여행하기 참좋다가 점점오르더군요
물론 지금도 괜찮아요.. 예전에 37할때보다야...
근데 고민은 1월말에갈껀데.. 환율이 더 오르는건지 모르겠네요
우리은행 서울역환전소 가서 먼저 바꾸기고 여유도 안되고... 멀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바꾸자니 자꾸만 올라버릴꺼같기도 하고...
31, 32할때는 여행할때 대략 30곱해서 신나게 노는데 37 할때는 대략 40곱해버리고 돈쓰는게 망설여지더라구요 ㅎㅎ
여러분은 어쩌시나요? 걍 여행가는날 환율이 복불복으로 그냥... 아니면 환율보고 오른다싶으면 미리미리 바꾸는 스타일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