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의 여행입니다. 여자 혼자 하는 배낭여행이구요,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닌지라 여행은 여유있게 하고싶어요. 스노클링 / 코끼리 트레킹 등의 활동에도 관심이 있어요.

[태국] 방콕에서 출발 -> 치앙마이 (4일) -> 빠이 (3일) -> 수코타이 (3일) -> 카오야이 국립공원 (2일) -> 꼬창 (2일) ->

[캄보디아] -> 빠이린 -> 씨엠립 (5일) -> 프놈펜 (3일)

[라오스] -> 루앙프라방 (3일) -> 방비엥 (3일) -> 비엔티앙 (3일) -> 탐 꽁로 (2일)

[베트남] -> 하노이 (3일) -> 하롱베이 (2일) -> 후에 (2일) -> 호이안 (3일) -> 나짱 (2일) -> 달랏 (2일) -> 호치민 (3일)

[태국] -> 방콕 (5일)

일단 이 정도로 일정을 짜보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정인지 모르겠습니다. 보라색은 상황에 따라 제외할 수도 있는 일정이구요. 일단 무엇보다 국가와 국가간의 이동을 어떻게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요 ㅠㅠ 좀더 경제시간적으로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루트가 어디 없을까요? 또 적어놓은 소요날짜를 적당히 가감해주시거나, 여긴 굳이 가볼 필요 없다고 빼주시거나, 꼭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주셔도 매우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