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북부 바이크여행을 마치고-추억의 메오박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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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북부 바이크여행을 마치고-추억의 메오박 게스트하우스

lowhi 0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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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하여......
아~~~ 반듯히 게스트하우스에서 돈 받고 저녁을 차려주는 곳이면 참여하세요.
보통 80k-100k 정도.
6~7가지의 푸짐한 반찬과 만남을 즐기실수 있읍니다.
식당에서는 그렇게 드실려면 최소 3배는 더 비용을 지불해야 할것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과 한 테이블에서 이 것 저것 먹으면서 음식 설명도 해주고 젓가락 사용법도 알려주고.
한식에 대한 이해도도 높여주고.

제가 젤 많이 사용했던 농담 첫 마디는.
North Korean 입니다.
다들 놀래고 신기하다는 쳐다보고
재차 물어보고 할 때쯤.
농담이라고 하고 나에 대해 설명을하면 바로 웃음바다가되고 쉽게 친구가 되더군요.
그들에게서도 오래 기억되겠지요.
진짜 애들 놀라더군요.

그리고 주인장도 식사를 맞이하게 되면.
그 후엔 콘 와인이 무진장 나오죠.
저야 원체 술에 강해서 작은 페트병 3개는 게눈 감추듯 <29.5~39.5 % 알콜>.
화학주가 아니다보니다음날 머리는 않 아프지만. 과음은 조심하시고요.
참고로 그렇게 마신 저녁에는 큰 페트병 3개정도의 물과 음료수를 자면서 마시고 화장실 가기위해서라도 마시죠. 하여간 부어라 마시라.
다 들 하나 둘씩 사라지면.
특히 외국인은 내일 일정으로 일찍 자릴 뜨면.
현지인과의 구글번역기를 쓰면서 부어라 마셔라하죠.
거의 모든 집에서 그랬네요.

그러니 다음날 산 행하고 사탕수수 쥬스 2잔, 음료수 3병 마시며 잘 들 정도이니.
그 덕에 진짜 순수하고 때 않 묻는 시골관광지에서 어린 소녀를 만남의 계기가 되었는지도요.
정말 잃지 못 할 만남.
연락이 오기를 몇 년이 되어도 기다리라.
참고로 저의 딸보다 어린 소녀이고 넘 순수하고 때 묻지 않아서 진심으로 딸 처럼 느껴져서 하는 말입니다.
곡해해서 상상마시고.

진짜 저렴한 곳은 2~3천원에 숙박이 아침까지 가능한 곳도 있고하니.
저는 아고다를 보고 찾아가서 가격흥정하고 했읍니다.
물론 더 저렴하죠.
베트남에서만요.
다른 국가는 모르겠어요. 주인장이 그런 말을 않해쥬니.

가급적 아침일찍 움직이고 오후 4시경 끝내어 숙박을 정하고 앃고 마실 구경을 하고 과일사고 식사를 하시는 것이 젤 좋더군요.
가까운 거리나 시골 구경거리가 있는 곳은 더 일찍 도착해서 마실구경하기길.
땀나고 귀찮아도 걸으면서 길거리 쥬스나 과일 한 봉다리 들고 다니는 거리 풍경도 한 편 낭만적이더군요.
과일이라해서 다 같은 맛이 아니라는 것 아시고.
지역에따라 맛이 하늘과 땅이라는 것도 물론 아시죠.
저는 주로 젊은 여성이 파는 과일가게, 시골 길 한 편에서 파는 곳을 선호하죠.
인심이 후하죠. 물론 박아지도 있고 맛도 없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10분 정도의 대화속에 편안함과 다른 느낌의 세상을 경험하실거예요.
복숭아. 메론. 드래곤. 파인애플. 사과. 배 등 등
그립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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