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로 가셔서 로컬업소를 뒤지지 않는 이상 넷상은 비슷합니다..
가격차이가 나는 부분은 빅보트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스피드보트로 들어가느냐에 따른 차이가 있을듯 싶고.. 점심을 주느냐 안주느냐도... 차이가 있겠죠..
마지막으로 란섬에 다녀오는것 외에 코끼리를 탄다거나 등등의 부가적인것이 붙는다면 가격이 또 달라지겠지요..
란섬으로 들어가는 일정은 거의 같다 보시면 될듯 합니다..
단 란섬에도 비치가 많기에 어느 비치냐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외 호핑이나 낚시같은 투어가 추가로 있습니다. 단 란섬은 안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인여행사보다 현지여행사가 단 얼마라도 저렴한건 사실입니다.
한인업소에서 예약했다고 해서 그 업소에서 그 투어를 진행하는것은 극히 일부입니다.
프라이빗투어 같은것만... 대부분 조인트 투어입니다..
그렇다보니 내국인들은 우대해주는데 한국인은 외국인이기에 내국인 가격보다 비싸게 투어비를 책정하기에 약간의 마진을 붙이면 당연히 로컬업소보다 비싸지겠죠..
하지만 그래봐야 100밧정도 입니다..
언어가 자신이 있으시다면 모르겠으나 언어가 자신없는 분이라면 혹 문제시 대처할때 모든것을 본인이 영어로 해결해야 하는 점... 허나 한인업소에 하시면 업소 사장님이나 직원분께 전화해서 방법을 찾을수 있는 일종의 보험료라 생각하시면 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