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는 길이 그리 험하지 않습니다.. 자가운전으로 여유있게 3시간정도 걸립니다..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는 길이 험합니다.. 산을 넘고 커브가 많습니다.. 빠이에서 매홍손까지도 역시 길이 험합니다.. 치앙마이에서 매홍손가기가 너무힘들어 중간에 생긴 마을이 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저도 자가운전으로 빠이로가서 숙박하고 하루 일정으로 매홍손 갔다왔는데요 일정이 여유롭다면 빠이3박 매홍손 3박정도 갔다와도 좋을듯 합니다.
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치앙라이로 갈까? 아니면 빠이거쳐 매홍손을 다녀올까?
혹시 가루타님이 다년 온 빠이와 매홍손은 어떠했는지요?
1월7일 치앙마이 공항에서 차 받아 치앙마이에서 하루 자고,
다음 날 일짝 떠날 생각입니다만,
혹시 고수님들중에 조언주셨으면 합니다.
빠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매홍손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루 당일로 갔다온데라서요.. 하지만 몇일정도 있어볼만 할 것 같습니다..조용하고 예쁜 도시였습니다..어느 랜트회사에서 하시는지 모르지만 공항에서도 랜트돼고 시내호텔에서도 돼는 랜트회사가 있습니다.. 동선에 따라 편한데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태국 국내선으로 치앙마이도착하시나요... 일단 야간운전을 무조건 하셔야겠는데.. 초행이시면 그리 추천드리기가 .. 빠이로 가시는 것은 야간엔 무척위험합니다.. 치앙라이도 역시 초행에 야간 운전은 비추입니다.. 북부지방은 산간지역이라 해가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치앙마이에서도 자가운전으로 가볼때가 많습니다..
가루타님의 조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오늘 아침 치앙마이에ㅓ 출발해 싼깜펭 온청 둘러 여기저기 보며서 오다보니 지금 막 호텔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치앙라이 오는 길의 풍광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미얀마 국경을 다녀 오려고 합니다.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야간 운전은 매우 위험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