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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엄마와 함께하는 모녀여행이에요!
대략적인 일정을 짰는데 숙소를 어디로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주변에 저렴한 로컬 마사지샵이 있어서 본격적인 일정 시작 전에 마사지를 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식은 현지식으로 먹을거여서 조식은 좋지 않아도 되지만, 내부가 깔끔했으면 좋겠어요.

일정은 대략적으로 짜보았는데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뭘 해야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행기간은 8월 22일~8월 26일 총 3박 5일이구요, 목적은 먹부림+구경+마사지 입니다!

1일
새벽 1시 수완나품 국제공항 도착
공항 픽업서비스로 숙소이동
잠

2일
숙소 근처에서 조식
왓포, 왓아룬 관광
점심
아이콘시암
마사지 or 카페
카오산로드, 람부뜨리거리
저녁
숙소이동

3일
숙소 출발
마사지
터미널21
(하나투어 암파와시장 보트투어)
미팅장소 더 웨스틴 그랜드 수쿰빗
암파와 시장
미팅장소에 드랍
숙소도착

4일
숙소출발
마사지
식사
짜뚜짝시장
☆미정☆ 이때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아시아티크
저녁
10시까지 공항도착

5일
수완나품공항
새벽 1시 55분 비행기


혹시 마사지나 식당 등 추천해주실 곳 있으면 팍팍 말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