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된 아기와 치앙마이 교통수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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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된 아기와 치앙마이 교통수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파인땡큐앤유 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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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개월 된 아기와 치앙마이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행 갈 때 되면 7개월이 될텐데요. 치앙마이를 이동할 때 교통수단을 어떻게 해야 될지 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렌트를 할거냐 아니면 그랩이나 볼트를 탈거냐인데 아기가 어리니 카시트 없이 그랩이나 볼트 타기가 그렇고 또 렌트를 하자니 주차가 고민 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추가)나이트사파리, 도이수텝,반캉왓, 엘레핀팜 카페 갈 예정



6 Comments
뽀뽀송 02.01 07:35  
주차는 어디든 쉽게 가능합니다. 한국과는 달라요.

7개월이면 목 가누고 몸 뒤집을 정도의 시기일 테고, 낮잠을 많이 자는 시기입니다.
택시 부르며 대기하는 것 보단
자차로 아기 데리고 다니는 편이 좋긴 한데,
아기 낮잠자는 시간 맞추다 보면 원하는 시간에 외출하기가 힘들 거에요.

가시는 기간에 태국이 아주 더워요.
어린 아기 데리고 더운 기간에 자주 외출하는 건 생각해 보셔야 해요.

이동에 용이한 자차가 있으면, 어느 때라도 도움이 됩니다.
근데 아기 때문에 렌트 비용 대비 사용이 그리 많지는 않을 거에요.
아기가 불편하면 이동 중에라도 자주 울 텐데,
택시에서나 기다리는 시간에 계속 울면,
부모가 멘붕이 올 지도 모르구요.

병원에 항상 갈 수 있어야 하는 기간이니
의사소통 가능한 소아과랑 보험도 신경써야 될 테구요.

돌 될 때 까지 안거거나,
간다면, 비용생각말고 보험 빵빵히 들고 렌트를 해서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파인땡큐앤유 02.01 09:03  
답변 감사합니다:)
망고찰밥 02.01 20:58  
3개월 뒤에 간다면 4~5월달 쯤이겠네요. 그때는 폭염기이고, 치앙마이 공기가 일년중 최악인 시기라는 것도 참고하세요. 호흡기문제가 될수있습니다.
들국화야 02.01 21:13  
어휴~
23년 1월에 11개월된 손주랑
36개월된 손주 동반하여 대가족이
태국을 갔었는데요..

제생애 그만큼 고생한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애 이유식 만들고..
큰손주 아침밥 해먹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낮잠자는시간 맞추느라
외출도  쉽지않고..
석회질많은 물이라
목욕시키는 물도 생수로
해결하고 참  분주했습니다.

한달살기했는데
돈만 왕창 깨지고
영~  아니었습니다.

어린 아기동반한
여행은  상상 그이상일겁니다..

통촉하시옵소서~^^
들국화야 02.01 21:28  
교통편은 그랩을 이용했는데요.
님만이어서 그런지
불편없이 사용했네요.

친절한 기사님  개인번호받아서
외출나갈때마다
편하게 한달내내  불편함없이
잘  다녔습니다.

교통편은 별 문제가 안되었고
아기 돌보느라
온식구가  지쳤답니다.

낮잠자는  두세시간  쉿~
숨소리도 내지않고
묵언수행도  힘들었구요..

초저녁에 아기자면
그때도 또 묵언수행...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질까봐
바닥에 깔 매트랑
안전문도 샀구요
장난감도 많이 샀어요
태국은 장난감이 한국보다
더 비싸더라구요.ㅠ


우린 40평정도되는
넓은 콘도에서 지냈는데도
아주 힘들었어요


아기빨래랑  음식챙겨 먹이기..
아주 그냥 죽~여줘요 ㅋ
적도 02.02 08:05  
-우선은 그 시기엔 너무 더워서요 지난해 5월1일 치앙마이 갔었는데 더워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방콕이나 치앙마이나 37-40도를 오르내리니 그냥 방에서
 나가기가 무섭고 간신히 밥만 먹으며 다녔죠.
- 치앙마이는 일방통행로가 올드시티쪽엔 많은 편이라 보통 호텔에 소속되어 택시 영업을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그랩을 부르셔도 되구요 그랩기사로
외부 멀리 가실 땐 가실 땐 왕복으로 가셔야겠지요  아니면 현지여행사에 일괄 도움을 받으셔요. 요금이 좀 많이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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