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설 주차장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이용요금은 공항주차장과 같구요.(1일 8000원) 단 두번째 이용부터는 하루 1000원씩 활인해 줍니다.
입국장 바로 앞에서 키를 건네고, 입국시 입국장 앞에서 차를 인수 받기때문에 겨울에 더운 지역으로 여행할 때 차안에 두꺼운 겨울 옷을 벗어 둘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물론 장기 주차일때는 추가 활인 요금이 적용되더라구요, 차를 인수받을 때에는 외부 세차가 된 상태로 인수 받기 때문에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공한 주차"를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가 뜰 거예요.
5박 태국 여행 때 단기주차장(지하)에 차 두고 갔어요. 딸이나 집사람 같이 갔는데
어차피 겨울이라 한국에서 입던 패딩 등 겨울옷이 문제더라구요. 세탁속에 맡기거나
여기저기 맡겨도 몇 만원 들어가는데 차라리 차가 있으니 이것저것 편하더라구요.
물론 돈은 좀 많이 들겠죠. 인천공항 홈페이지에 보시면 주차관련 요금 계산도 해줍니다.
이번에는 12박 13일로 가는데 알아보니 180000원 정도 그런데 저공해자동차 스티커가 있어서 금액 50% 할인 90000원 정도라 고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