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여정(파타야-치앙마이) 무리일까요?
작년에 이어 내년 봄 직장동료들(대부분 선배)과 태국으로 뜹니다.
제가 총무를 이번에도 맡았는데 몇 번 가봤다고 내년엔 가이드 없이 제가 다 준비해요.
태국여행을 4~5일 정도를 계획하는데 작년에 파타야와 방콕을 직장동료들과 다녀보니 물가싸고 바다있던 파타야는 선호도가 높았는데 방콕 대신 치앙마이로 옮겨갈까 해요.
저는 귀국을 바로 안 하고 치앙마이에서 닷새 정도 더 있다 올 예정이구요.
근데 파타야2박 후 방콕으로 이동 방콕에서 슬리핑 트레인으로 저녁에 치앙마이로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 도착
치앙마이에서 1박 후 귀국
이런 일정을 생각했는데 인원이 총9명, 평균연령 50세 임을 감안하면 어떨까요?
제가 독박쓰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파타야에서만 3박5일 정도만 있다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치앙마이를 가든 안 가든 어쨌건 방콕은 뺄 예정입니다.)
치앙마이에 대한 생각이 간절한데 나만의 욕심으로 괜히 동료들도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치앙마이로 안 가더라도 저는 방콕 공항까지 같이 갔다가 배웅 후 치앙마이로 이동하면 됩니다.
파타야는 2년 전 가봤으니 새로운 곳을 넣은건데 괜한 짓을 하는건지...
어떤 결정이 현명할까요?
제가 총무를 이번에도 맡았는데 몇 번 가봤다고 내년엔 가이드 없이 제가 다 준비해요.
태국여행을 4~5일 정도를 계획하는데 작년에 파타야와 방콕을 직장동료들과 다녀보니 물가싸고 바다있던 파타야는 선호도가 높았는데 방콕 대신 치앙마이로 옮겨갈까 해요.
저는 귀국을 바로 안 하고 치앙마이에서 닷새 정도 더 있다 올 예정이구요.
근데 파타야2박 후 방콕으로 이동 방콕에서 슬리핑 트레인으로 저녁에 치앙마이로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 도착
치앙마이에서 1박 후 귀국
이런 일정을 생각했는데 인원이 총9명, 평균연령 50세 임을 감안하면 어떨까요?
제가 독박쓰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파타야에서만 3박5일 정도만 있다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치앙마이를 가든 안 가든 어쨌건 방콕은 뺄 예정입니다.)
치앙마이에 대한 생각이 간절한데 나만의 욕심으로 괜히 동료들도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치앙마이로 안 가더라도 저는 방콕 공항까지 같이 갔다가 배웅 후 치앙마이로 이동하면 됩니다.
파타야는 2년 전 가봤으니 새로운 곳을 넣은건데 괜한 짓을 하는건지...
어떤 결정이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