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이 설연휴 방콕 여행예정입니다. 현재 인천에서 방콕행 비행기표만 끊어놨고 숙소 결정하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한 1안이

저는 치앙라이공항에서 수완나폼오는 국내선을 탈 예정이고 pm 9시45분에 도착합니다.(국내선이고 짐없으니 바로 나올수 있음)

친구는 한국에서 tg타고 새벽 1시30분에 도착합니다.(짐찾고 심사마치면 2시30분쯤 나오겠죠)

그날 노보텔 예약 (단점 비쌈 18만원 ㅜ.ㅜ) 들어가서 쉬고 있다가 2시쯤 셔틀타고 데리러 나온다

그날 노보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숙소로 간다. 예상안 (강변3일 소피텔소1일 예정)

2안

치앙라이에서 돈무앙 공항 에어녹을탐  pm7시40분에 도착 (타이항공보다 900밧 싼 가격임)

시내 머무를 숙소(아직미정 대략 2박~3박 예상 프로모션에 따라 다르게 예약예정)에서 있다가

호텔에서 왕복픽업이 가능하다면 (비용은 비싸더라도 낼거이고 택시를 혼자타기에 무서워서 ㅜ.ㅜ) 

친구픽업하고 데려오기

어떤게 좋을까요? 아니면 더 좋은 안이 있나요?

우선 1,2안 위주로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금액적으로는 3안이 좋은것같지만 룸 컨디션이나 안전 기타등등을 생각했을때 가장 마지막 보루로 두고

또는 그냥 제가 공항에서 3시간30분 정도 기다리고

강변 3박정도 하면 무료 셔틀이 있다면 그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새벽에 택시를 타고 싶지 않고 저렴한 숙박처의 봉고도 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일전에 근처 레지던스 봉고를 타보았는데 어두운길을 15분~20분 가량탔는데 그냥 너무 무서웠어서

다시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 되었거든요 ㅜ.ㅜ...  

3안

저렴둥이 통타리조트

봉고셔틀타고 나혼자 숙소 놀러갔다가 새벽에 추가금 내고 다시 셔틀 이용

4안

수안나폼안에 있는 호텔을 이용

(하나 있다고 들었어요 )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