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여행 성향이 달라서 고민하는 3가지 질문 조언 좀 해주세요 ㅜㅜ
질문 1)
새벽사원 근처나 아니면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근처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저렴한 씨푸드 뷔페 어디있을까요?
출국이 12/30일이라 비행기값, 숙소값해서 200 들어서 현지에서는 여러모로 아껴야 할 것 같아요.
음식은 저렴하니 저렴하게 많이 먹으려구요. 현지 정보가 부족해서 좀 도와주세요.
질문2)
왕궁과 새벽사원 500바트 남자친구가 비싸다고 안들어간다고해요. 평소 입장료에 부정적인 편이거든요. 입구만 볼꺼면 안가는게 맞죠? ㅡㅡ
새벽사원은 50바트. 들어간대요. 세곳 다 둘어봐야하는 곳이죠?????? 가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질문3)
루프바도 사람들 복잡하고 바가지 심하다고 싫대요. 저는 가고싶구요.
우리 숙소가 차트리움 리버사이드예요. 리버뷰로 잡았는데 루프바의 전경과는 다르겠죠?
꼭 가봐야 후회 없나요?
푸켓 갔을때는 잘 맞았는데 방콕은 둘 성향이 좀 다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