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고다등 예약사이트이용. 작은 게스트하우스들은 등록안된데가 꽤 있습니다. 좀 괜찮은 숙소를 원하시면 아고다가 퍼스트초이스입니다.
2. 현지여행사에서 예약,바우쳐구입 대개는 여행사 수수료때문에 좀 비쌉니다. 간혹 더 싼경우도 있습니다.
3. 현지에서 워크인가격으로 체크인. 큰호텔,리조트등은 워크인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게스트하우스류는 워크인가격이 더 싼경우도 꽤 있습니다.
항구에 내리면 입구에 Accomodation이라고 써붙인 게시판 비슷한 부스가 양옆에 있습니다. 삐끼들도 서있고요. 거기서 숙소사진들 보고 있으면 삐끼가 다가와 어떤숙소를 찾는지 묻습니다. 그러면 원하는가격대를 제시하고 알려주는 숙소들중에 위치등이 적절한곳을 정하면 안내해줍니다 따라가서 체크인하면 됩니다. 체크인전에 숙소에서 약간의 가격흥정은 다시 가능합니다.
여기 삐끼들은 직접수수료를 요구하지 않고(숙소측에서 커미션을 조금 받겠죠) 어느 숙소에 빈방이 몇개있는지 잘 알고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여기 삐끼를 끼지 않고 직접돌아다니며 구할려면 빈방있는 집이 나타날때까지 계속 짐들고 돌아다녀야 하고 삐끼를 거칠때보다 싸다는 보장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