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여행이 아예 처음인 초보입니다,ㅠㅠ
동생이랑 처음 여자 단둘이 게스트 하우스 예약해가며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방콕- 크라비-꼬리뻬 순으로 여행할 생각입니다
꼬리페는 숙소 예약 했는데.. 게스트 하우스란 곳을 처음가봐서
여기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들 얻으며 감사해하고 있네요,ㅎㅎ
몇가지 궁금한게 잇어서 문의드리고 싶어요!
1.아무래도 여자 둘이다보니 여성 전용 도미토리에서 자고 싶은데 보통 가격이 만원대가 적정한건가요?
2.그리고 글들을 보다보니 게스트 하우스에서 투어를 해준다는데 여기는 비싸다, 싸다그런 말이 있던데
투어라는 게뭔가요? 돈을 지불하면 그 주변 유명 관광지를 저희 둘을 위해 여행시켜주는 건가요?
3.또 공항 픽업은 저희가 크라비 공항에서 내릴건데.. 미리 전화해놓으면 공항에 무료로 픽업하러 온다는 건가요?
모든게 첨이라 부끄럽지만 도움을 청합니다,ㅠㅠ
4.그리고 지금이 성수기인걸로 알고잇는데,, 방콕 카오산이나, 크라비 타운쪽은 그냥 배낭매고 다니다 아무데나
게스트 하우스 들어가서 자는것도 안전한지.. 아님 미리 예약하는게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5. 아고다에서 예약할때, 조식포함이 적혀 있는데 밑에 객실 요금내불포함이라고 적힌건 뭔가요?
그리고 예를 들어 여성 전용 8인실은 조식이 안적혀있는데 리뷰에는 거기서묵은 사람이 조식을 먹엇다고 하고..
어떻게 보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6. 저희가 꼬리페에서 예약한 곳이 조식이 없더라구요. 그럼 추가로 돈을 내면 조식을 먹을수 있나요?
아니면 아예 음식자체가 없는 곳도 있나요?
7. 예를 들어 크라비 팩업 게스트를 예로 들자면, 태사랑 조언님들의 글을 보니 350밧정도라고 적혀있는데 그럼 12000원 정도인데.. 아고다에서는 17000원대 이더라구요. 거기다 카드로 결제하면 또 수수료가 나가는것 같던데.. 그럼 거의 2만원 넘어가는건데 , 이렇게 차이가 크나요? 350밧은 현장에서 바로 방을 구할떄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