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에 왓프라께우가 붇어있습니다.
왕궁입장권이 왓프라께우(에메랄드사원)를 들어갈수 있는 표구요.
실제 왕궁은 입장불가라 거의 외관만 봅니다-_-ㅋ
왓포는 왓프라께우와 비슷한 사원이고 와불상(누워있는 부처님)이 유명합니다.
앗아룬은 강건너에 있는 사원이지만 사원보다는 탑이 더 유명합니다.
세곳모두 걸어서 이동가능한 거리라 한꺼번에 다봅니다
태사랑 지도를 한번보시면 좋을텐데......
삼각형으로 왕궁 왓포 왓아룬 시계방향으로 있습니다.
왓아룬-왓포-왕궁 이나 왕궁-왓포-왓아룬이 편합니다.
왓프라께우(왕궁)은 왓포와 유사점이 많습니다.....물론 다르지만
나중에 사진으로 보면 여기가 왓포인지 왓프라께우 인지 잘 알기가 힘들기도 하죠 ㅎㅎ
다른점도 분명 있습니다.건축양식이 같아서 그런거죠.
에메랄드 사원이란 이름 그대로 사원의 대법당에는 에메랄드로 만들어진 불상이 있습니다.
탑도 다른 모양이구요.
왓포에는 와불상이 있구요.
다만 붉은 전사님 말씀처럼 왕궁입장료가 비싸죠...........=_=;
안가보셧다면 한번은 추천하겟지만 두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