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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와이프가 태국인이고, 집은 핏사눌록인데 

이번에는 도와주는 친척이 없어서 와이프 혼자 비행기를 타고 가려고 합니다.

오전 11시 40분 수완나품 공항 도착이고, 오후 1시 40분에 핏사눌록으로 가는 '녹에어'를 예약할지

고민입니다. 그 다음 비행기는 오후 5시 10분에 있어서 많이 기다려야 하고, 

핏사눌록 공항에 도착하면, 핏사눌록 버스터미널로 이동해서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그 버스 막차가 오후5시 30분이라, 하루만에 가려면 오후 1시 40분에 있는 녹에어를 타야하네요.

와이프가 태국인이라 입국심사가 빠를것으로 예상하고, 국내선으로 갈아타서 오후 1시 40분의 

녹에어를 탈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