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길게 하다보니 잘못된 정보,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상당히 많은거 같은데 제가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싱가폴 가보니 슬리핑(침대)버스는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봤고 하노이~비엔티엔에서 슬리핑버스탔고
우던타니~방콕 좌석버스로 내려왔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방콕가는 버스 구경도 해봤고 반대로도 구경했는데 침대
버스같은 없었습니다. 서울~부산 고속버스 4시간30분이
걸린다면 방콕 ~ 치앙마이는 서울~부산의 두배인 10시간
걸립니다. 님이 생각하는 슬리핑? 여행자버스는 12시간이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그것도 불편한 의자로 12시간넘게
가야하는게 곤욕이 될수 있겠죠? 아무리 돈을 아끼는것도
좋지만 돈 아끼려다 몸이 망가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