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월) 17시20분에 끄라비 공항에 도착해서

4월02일(목)  17시50분 비행기로 방콕으로 돌아오는 일정인데요.

첫 이틀은 아오낭 miniboxtel hostel 이라는 해변 가까운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습니다.

마지막날은 일정을 못짜서 아직 결정못했고요.

첫날은. 늦게 도착하니 이것저것 예약하고, 밤에 술도 마시고, 띵가띵가 하려고요.

둘째날은 투어좀 하려고하는데,

 선택이 좀 어렵네요. 4섬투어 혹은 홍섬+라일레이(프라낭) 가려고하는데,

 홍섬과 라일레이를 하루에 다 볼수 있나요?

 둘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셋째날은 아오낭에서 피피섬 투어 혹은 피피섬에 들어가 1박 하려합니다.

 아오낭에서 피피섬 투어는 어찌진행되는지 알겠는데,

 피피섬에 들어가서 1박 하는 일정이라면, 첫배로 들어가서 갈만한 투어가 있나요?

 9시 배로 들어가도 10시30쯤 될텐데..ㅠㅠ

마지막날은

셋째날 일정이 어찌 되느냐에 따라, 에메랄드풀 반일 투어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비행기 시간이 17시50분이라서요..ㅠㅠ

그래서 질문을 종합해보자면?

1.홍섬투어와 라일레이 다녀오기를 하루만에 할 수있는지?

2. 1번이 가능하다면 1번vs 4섬 투어 어떤게 더 좋을지?

3. 아오낭에서 피피섬 투어 vs 피피섬에서 투어(11시 정도에 시작되는 투어가 있어야겠지만 ㅠㅠ)

4. 피피섬에서 1박한다면 첫 배로 나와서 에메랄드 풀 투어갔다가 17시50분 비행기를 탈수 있는지?

5. 투어는 최소화한다면 어딜 빼는게 좋을까요?

3월 27일부터 두달 일정으로 태국가는데 3박4일만 끄라비가요. 나머지는 방콕에서 한량.~

무리하게 움직이기 싫은데, 이렇게 됐네요.

여행스타일은 여행장소 눈도장찍는 것보다, 덜 보더라도 한곳에 오래 있는거 더 좋아합니다.

답변해주시면 너무 도움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