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투어 가이드 vs 혼자 가기
안녕하세요~
저, 엄마, 이모 3명 방콕여행 준비하고 있어요~
숙소는 밀레니엄 힐튼이라 왕궁과 가까운 편이지만
한국어 가이드 투어는 대부분 아속역에서 출발하더라구요.
전에 홀로 유럽 배낭여행 갔을 때 미술관, 바티칸의 경우엔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모르고 보는 것과 알고 보는 것이 천지 차이라 ㅎㅎㅎㅎ
그래서 이번에도 투어를 신청하려 했는데 호텔-아속역-왕궁으로 가는 길이 꽤 낭비처럼 보여서요.
몇몇 글을 읽으니 왕궁 앞에서 한국어 브로셔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가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투어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가이드 없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것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ㅠ_ㅠ*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