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일반버스를 타시려는 이유가?
물론 나올 때 손님이 적으면 미니버스로 나오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1. 오실 때처럼 여행사에서 편도로 나와도 좋던데요. 다행히 저는 들어갈 때 나올 때 모두 VIP2층 버스였구요. 수쿰빗에서 내린다고 했더니 휠람퐁 기차역에서 내려주더라구요. 시간은 저는 왕복으로 예약했는데 10시 30분 배로 나와서 12시에 버스를 탔더니 휠람퐁 역에 17시 경에도착했어요.
2. 아는 분은 편도로 들어왔다 편도로 나갔는데 1인 700밧으로 해서 4인 가족 미니버스로 나가더라구요. 숙소앞에서 픽업, 다음 숙소 앞에 하차. 조금 비싼 면도 있지만 섬 안에서 썽태우 이동 필요 없구, 편하겠더라구요.
저는 카오산에 있는 한인여행사 동대문에서 예약을 했어요. 그랬더니 휠랑퐁 역에서 내리라고 하더라구요.(카톡에서) 그래서 은근 어떻게 버스 기사에게 전달해야 하나 고민했더니 이미 연락이 잘 되어서 일정이 카오산-->꼬창 꼬창-->휠랑퐁으로 버스표에 기록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카오산 가기 전에 휠랑퐁역에서 내려줍니다. 저희는 짐이 많아서 BTS타기 귀찮아 택시를 탔어요. 그런데 한 가지 단점, 버스에서 내리는 시간이 5-6시 사이라 교통체증이 꽤 심하더라구요. 아속 역까지 택시로 이동하는데 거의 40분 정도 걸렸네요.^^
휠랑퐁역은 BTS가 있지요? 그리고 휠랑퐁 역에서 많은 사람이 내려요.
구하실 수 있어요. VIP여행자 버스도 가능하고 숙소에서 숙소까지 태워주는 미니버스도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행사도 사방에 있어요. 대충 가격대가 궁금하시면
http://www.kochang.kr/ 에 들어가 살펴보세요. 꼬창에 있는 유일한 한인여행사로 알고 있구요. 꼬창에서 숙소도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메뉴 중에서 교통정보 보시면 나오는데 편도 450밧, 왕복 800밧 나와 있네요. 참고로 동대문에서는 왕복 750밧 이었어요. 숙소 주변 여행사 살펴보시고, 애로 사항이 있으면 위 사이트의 꼬창 여행사에 문의해 보셔도 되겠지요. 참 그 여행사에 대한 호불호는 좀 갈리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