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밧 정도면 그리 크게 부르는 것은 아니구요. 호텔에서 잡아달라고 하시면 잡아주는 사람의 센스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을 거에요. 저는 소이 22의 한 호텔에 있었는데 알아서 미터 택시 잡아주더라구요. 한 10분 동안 몇 대 이야기 하다가 다 보내길래 제가 물어보니 인상을 쓰며 무려 500밧을 불렀다 너무 비싸다 그러더라구요. 결국 미터 택시 잡아주었는데 교통체증때문에 295밧 그리고 톨비 75밧 이렇게 나왔어요. 택시 잡아주는 분에게 잘 요청해 보세요. 미터로 가는 택시 불러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