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후기보고 여행자버스 가방 많이 털린다고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나에게도 일어날거라고 생각은안했는데ㅋㅋㅋ
저희는 후기보고 중요한물건이랑돈은 다 들고 배낭하나 캐리어하나 짐칸에 실었는데 동생캐리어는 열쇠구멍 미친듯이 쑤셔놔서 다 망가트려 놨고 제배낭도 옷엉망진창으루 쑤셔놨더라구요

다행히 없어진건없지만 기분은 몹시 나쁘네요
버스탔더니 영화2편 소리 엄청크게 틀어주고 귀먹는줄알았는데 아마 부시럭거리는소리를 막으려고 그런건지

여행자버스가 픽업도오고 카오산으로 바로가고 가격도 터미널에서 파는버스보다 저렴은하지만 이런일 겪고나니ㅋㅋㅋ 안전하게 난거같아요

절대!!짐칸에 돈 중요한거 넣고 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