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호치민에 도착해서 문제되더군요.
이미그레이션에서 리턴티켓 제시를 요구 받았는데 없다니
홀 구석의 데스크에 가서 뽑아 오라더군요.
데스크에 있는 직원에게 담부턴 꼭 프린트아웃 해 다니라고 주의 받았어요.
사무용 피씨로 에어아시아 홈피를 열어주어 스마폰으로 이티켓 찍어서 보여주고 통과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다른 일본여성 두 명도 경고 받고 피씨를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한국 귀국이라면 돈무앙에서 타는 것은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예약번호를 적어 가세요.
만약을 위해 스마폰으로 이티켓 찍어 놓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