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로코바 추천. 일몰 전에 가서 야경까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풍광 보시고 칵테일 한잔 하시고.. 내려와서 저녁 드시고 아시아티크로 고우 고~~~ 단, 윗분이 추천하신 왓아룬 야경 보는 이글네스트나 더루프보다는 조금 번잡합니다. 가는 길은 수상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많이들 찾는 시로코바는 예약 필요없습니다. 그냥 야외공간에 난간을 둘러싸고 소파가 있어서 거기 앉아서 야경을 보시든지 아니면 칵테일이나 맥주 한잔들고 서서 구경하고 사진찍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혹시 바가 아니고 식당에서 저녁을 드실거라면 예약이 필요할텐데 구역이 분리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진 찍는 사람들, 시로코바 손님들로 좀 어수선해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