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태국 총멕에서 라오스 팍세 입국거부되어 오늘 라오스 싸바나껫으로 입국
오늘 태국 묵다한에서 라오스 싸바나껫으로 입국하였습니다.
입국도장 15일짜리 받앗는데 팍세국경처럼 100바트 요구하는 것이 없더군요.
좀 의아했습니다. 그냥 확인하고 입국도장 찍어주더군요.
저는 혹시나 이네들이 입국거부자로 등록해놓고 입국못하게 하지 않을까 걱정도 해었거던요.
추정컨데 제가 그때 팍세 출입국사무소에서 너희 정부에 이 건을 항의하겠다고 하였는데
그래서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 예전 다른 사람 여행기 검색해보니 1년전쯤에도 싸바나껫에서도
입국때 현금을 요구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안주니까 여권을 일부러 늦게 줘서 국제버스 놓치고 한 내용이
있더라구요.
비엔티얀 들어가면 한국 대사관가서 이러한 부분을 얘기하고 라오스정부에 시정협조를 요구하는 방안을 찾아보라 하던지 아니면 라오스의 제일 큰 한국인이 사장인 코라오회장을 만나서(만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러한 부분을 시정하도록 협조를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구요.
여러분들 좋은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