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두렵습니다..
큰 기대를 하고 3월20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있는 노인내인데.. 사기 바가지 사례등을 보다보니
걱정이 앞서는것이 잘못된것인지요?
어느나라건 나쁜 사람은 있는법이지만.
여기 글을 보다보니..
백주 대낮에 가오를 안당하나...바가지 택시에다가..강도를 안당하나.
겁이 나는군요..
그래도 태국은 동남아에서는 제일 괜찮은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잘못. 안것인지요..?
여행을 하려면 현금은 필수인데...
그날 쓸돈만 갖고 다닌다는것이 좀 ..
호텔은 안전한지요?
태국에서 그래도 제일 안전한 교통수단은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내랑 단둘이 가는건데..
젊은 사람들 처럼 영어를 시원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걸어다니자니..날씨도 덥다하는데..
모든 일정을 카오산에 있는 여행사에서 투어를 신청하면 좀 나을까요?
걱정이 많습니다..
부디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