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로컬 클럽 ...
현지인들이 대다수인 괜찮은 로컬 클럽좀 알려주세요...
아예 현지인들만 알고 오는클럽은 더 좋아요 ㅎㅎㅎ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곳이면 땡큐임..ㅋ
이번 방타이때 함 가보려구요... 치앙마이 여행중 가본
몽키나 웜업 그런스타일 무지 사랑합니다..알라뷰~
컨츄리한 스타일도 알라뷰~
현지 동생하고 가보려는데 애는 이방면으로는 완존
까막눈이에요.. 공부만해서 명문대 들어간 학구파에
요... 진짜 뭔이야기하다보면 놀래자빠짐..
이번에 제가 배려 놀려구요 ㅋㅋㅋ..(제가 아는 세계에 편입시키려구요)
오빠가 가는곳이면 따라 가겠다고 하네요 ㅋㅋ
ps 예전 캄보디아 여행중 씨엠립 1불 로컬 가라오케 대박이였음.
일본애들(그때 제가묵었던숙소가 2불.일본사장)에게 정보 얻어 찾아간곳.한국인 여자포함 5명이가서
술값49불나온곳
(한국인 1명 캄언어 좀되서 그마나.캄언니들 팁 1불에서 3불까지 알아서)
시골에서 막상경한 아가씨들이 나름 잘차려입고 술같이 마셔주는곳
정말 건전하게 술만따라주는곳.그래서 가게된곳
..영어 전혀 못하고(마담만 영어 리들빗.얼굴 도마뱀 닳았지만 재밌음.언니들 영어못해도
나중에 친해져서 장난치고) 화장실냄세 엄청나고
가라오케 쇼파가 구멍이 다나있고 정말 한국70년대 가라오케라고 해야할...
한국음악 나오고 정말 다들(캄보디아및한국) 일어나서 춤추고.. 캄언니들 슬픈노래듣고
때론 나름 센치했던곳( 내전을 20년한나라 캄.그런지 노래에 한이담긴것같은
혼자생각) 정말 재밌고 즐거웠음... ㅎㅎㅎ
어디에나 인생은 있었죠... 비록 아플지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