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시간을 비롯해 타이 항공과 라오 항공의 수하물 연결 등을 다시 확인해야 정확하겠지만요.
예전에 타이항공과 라오항공의 수하물 연결이 가능했었다고 희미하게 기억되네요.
에어 아시아를 비롯한 저가 항공 등 일부 항공사와 일부 공항 등을 제외하면, 서로 다른 항공사를 연결하는 트랜스퍼라도 대개 수하물 연결이 가능합니다.
라오 항공 역시 약 40년의 역사를 지니고 10여 노선의 국제선도 운항하는 라오스의 대표적인 항공사인데요.
타이 항공과 라오 항공의 트랜스퍼도 수하물 연결이 가능할 가능성이 아주 높죠.
따라서 양곤에서 체크인 때 라오스 까지 수하물 연결을 요구해 보십시오.
아울러 따로 티케팅을 했더라도, 뱅콕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하지 않고 환승 구역의 라오 항공 환승 카운터에서 환승 수속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뱅콕 공항에서 라오 항공 환승 카운터를 보았던 희미한 기억도 있네요.
하지만 수하물 연결과 환승 카운터 운영 등은 항공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할테고요.
여러가지 여건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 시간 여유를 충분히 가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