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소포받았습니다.ㅜㅜ
한국에서 부모님이 소포를 보내주셨습니다.
저번엔 화장품하고 좀 많이 보내주셔서 100달러로 표기했고 잘 받았습니다.
헌데 이번엔 50달러로 표기했음에도 2000밧 오버했다면서 수수료를 789밧이나 내라고 하네요.
50달러면 환율 높게 적용해도 1700밧정도 되는데, 2000밧으로 책정된건 뭐고 저렇게 높은 수수료를 왜 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는 어떻게 그냥 아무소리 없이 물건을 보내준지 당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번에는 현지인 친구 직장(은행)으로 바로 받있고, 이번에는 제가 사는 집주소로 적었는데...물건은 오지않고 달랑 고지서로 통보 받았습니다. 직접 우체국으로 돈내고 찾아가라고.ㅡㅡ;
친구말은..저번엔 재수좋아 그냥받고 이번엔 재수없어 걸린거라는데..그런건가요?
이따가 우체국 가야하는데 따져물어야 하나요? 뭐 현지인 말로는 만약 따져물으면 다뜯어서 물건가격 검색하고 해서 일주일 이주일넘게 걸릴지도 모른다던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냥 789밧 내고 그냥 재수없다ㅠ생각하고 가져와야 하는지요?ㅠㅠ
저번엔 화장품하고 좀 많이 보내주셔서 100달러로 표기했고 잘 받았습니다.
헌데 이번엔 50달러로 표기했음에도 2000밧 오버했다면서 수수료를 789밧이나 내라고 하네요.
50달러면 환율 높게 적용해도 1700밧정도 되는데, 2000밧으로 책정된건 뭐고 저렇게 높은 수수료를 왜 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는 어떻게 그냥 아무소리 없이 물건을 보내준지 당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번에는 현지인 친구 직장(은행)으로 바로 받있고, 이번에는 제가 사는 집주소로 적었는데...물건은 오지않고 달랑 고지서로 통보 받았습니다. 직접 우체국으로 돈내고 찾아가라고.ㅡㅡ;
친구말은..저번엔 재수좋아 그냥받고 이번엔 재수없어 걸린거라는데..그런건가요?
이따가 우체국 가야하는데 따져물어야 하나요? 뭐 현지인 말로는 만약 따져물으면 다뜯어서 물건가격 검색하고 해서 일주일 이주일넘게 걸릴지도 모른다던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냥 789밧 내고 그냥 재수없다ㅠ생각하고 가져와야 하는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