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vs 꼬따오
안녕하세요
원래 3박 4일 꼬창에서 호핑투어하고 바다에서 유유자적 놀 생각이었는데요
갑자기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따고 싶어지더라고요ㅠㅠ
지금 오픈워터 자격증은 가지고 있어서 어드밴스를 하려고 하는데
사실 이 오픈워터도 5년전에 따서... 좀 걱정이 많긴해요ㅠㅠ
작년에 세부에서 투어로 스킨스쿠버 한번 하기는 했는뎅...
암튼 어드밴스드 자격증도 따고 바다에서도 놀고 그러려고 5박 6일로 잡을 생각이거든요?
근데 꼬창과 꼬따오 두 곳 중 어디가 저한테 좋을지 모르겠어요
방콕에서 이동할 계획이구요
꼬따오보다는 꼬창이 좀 더 가깝지만 꼬창같은 경우 스쿠버다이빙 관련 자료도 잘 없는게 흠이구요
꼬따오는 거리는 멀지만 자료가 많고 한국강사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근데 제가 마지막날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어서..ㅠㅠ
그리고 금액적인 면도 생각해야하는데 꼬창은 스쿠버다이빙 자료가 없다보니... 막막하네요
이 두 곳 중 어디가 좋을까요?
호핑투어도 할 예정인데 호핑투어는 꼬창이 더 정보가 많아서 더더더 고민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