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소와 페닌슐라 중에 어디를 가야할까요?
5월 초에 엄마와 둘이 여행계획이 있어요.
아직 태사랑 지도는 못 구했고요~ ㅎㅎ
일단 호텔예약은 미리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엄청 찾고 있는데
검색하는 족족 다 괜찮은 것 같아서 할수록 어려워요 ㅠ.ㅠ
귀국 비행기가 자정에 출발하는 비행기라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고자 찾아보니 페닌슐라는 6pm 까지 가능하고, 소피텔소는 4pm 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숙소도 어느정도 엄마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고,,, 저도 엄마를 모시고 간 여행에서 길을 헤매고 많이 걷게 해드리고싶지는 않아서 고민이에요.
위치는 페닌슐라보다 소피텔소가 나은것 같은데 (아직 지도를 파지 못해서.. 잘 모르고 쓰는점 이해해주세요 +_+) 강앞에 있다는 점때문에 페닌슐라에 묵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다녀오신 분들이나.... 기타 다른 분들의 추천을 간~~~절히 바래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