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반나절 일정 추천부탁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금지합니다.
여행동행찾기/연애 관련/태국인출입국/성인업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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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뮤에도 올린 글인데 여기에서도 조언을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10월 15~18 씨엠립 앙코르와트를 보러 가게됐습니다.
하노이에서 15일 저녁에 도착해서 18일 오후 7시 비행기로 서울행이라
15일은 대충 호텔 체크인하고 펍스트리트 잠깐 갔다가 맥주한잔하고 잘라고 합니다.
16일 일출예정되서..
16, 17일은 가이드님과 같이 빅투어 스몰투어 예약했습니다.
19시 15분 비행기랑 넉넉잡고 5시엔 공항으로 출발해야하는데...18일 ~17시까지의 일정이 애매하네요.
톤레삽은 포기했습니다. 일몰 보는게 핵심인데 비행기 놓칠순 없고..
15일 - 오후 7시쯤 도착예정, 체크인 후 펍스트리트랑 나이트마켓 혹은 럭키몰 등 간단한 구경, 혹은 그냥 숙소에서 뻗기.
16일 - 일출 -> 빅투어 -> 프놈바켕 일몰 (빅투어가 일출 후 바로 진행하면 일찍 끝난다고 해서 프레룹 말고 프놈바켕 일몰볼 예정입니다.)
17일 - 스몰투어
16, 17 저녁엔 앙코르다이너스티쇼 관람 및 펍스트릿 나이트마켓 등 현지 관광.
18일 - ?????
후보
반티에이 스레이 -> 반티에이 삼레
민속촉
박물관
프놈쿨렌
벵밀리아
그 외 제가 모르는 숨겨진 보석같은 곳...
먼저번에 공연 관련 질문을 드릴때도 언급했지만 주관적인 부분이라 답은 없습니다.
그저 먼저 경험해보신 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여쭤보는겁니다. 판단도 선택도 전적으로 제몫이죠.
실제론 16 17 일정후 피곤해서 뻗어있을지도 모르고요 ^^;
빡세게 일정 잡으면 18일도 후보군 중 2개는 가능할거 같은데..2개씩 추천 부탁드립니다.
조언과 고견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어디가 좋았다 라는 의견도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