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므앙공항 국내선에서 국제선 항공사카운터 이동시간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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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므앙공항 국내선에서 국제선 항공사카운터 이동시간이 얼마나?

sukwoori 9 2092

푸켓에서 돈므앙으로 들어와 인천행을 타려고 합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청사가 한건물이라고 하던데요.

국내선 타고 들어와 국제선 항공사 카운터 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발권하고 게이트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요.

예전에 가봤는데 전혀 감이 안오네요.

에어아시아 플라이스루 이용하면 걱정 안할텐데 그게 아니라서요.

답변 부탁 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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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Satprem 2019.09.09 12:05  
국내선 비행기에서 내리는 시간과 도착 게이트 위치, 위탁 수하물이 나오는 시간 등에 따라 차이가 아주 많을텐데요.
짧게는 15~20분 정도에 가능할 수도 있겠고, 길게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될 수도 있겠죠.
특별한 상황이 생기면 더욱 길어질 수도 있겠고....
위의 과정을 모두 마치고 터미널2의 도착층에 나와 국제선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터미널1의 3층으로 가는 시간은 약 5분 정도로 가능하더군요.
걸음이 느린 사람이라도 10분 이내에 가능하리라 여겨지고....
돈므앙 공항의 터미널1과 터미널2는 같은 건물은 아니고, 서로 다른 건물이 넓고 짧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선 체크인 마감은 출발 예정 1시간 전인데요.
체크인 마감 전에 체크인을 끝내고 바로 보딩(탑승) 게이트로 간다면, 특별한 상황이 생기지 않는 경우에는 탑승 마감 전에 탑승 게이트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보안 검색이나 출국 수속에 대기 인원이 무척 많다면, 직원에게 부탁해 다른 분들의 양해를 구하며 순서를 양보받을 수도 있겠고....
그런데 이러한 공항에서의 소요 시간 보다는 앞 비행편의 연착이나 예상 못한 상황으로 시간 소요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여유 시간이 많을수록 안전하겠죠.
한편 발권(티케팅)은 항공권(티켓)을 구입 발행하는 것이고요.
탑승권(보딩패스)을 받고 위탁 수하물을 부치는 등은 탑승수속(체크인)이 정확합니다.
sukwoori 2019.09.09 12:30  
빠르고 상세한 답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환승시간이 1시간 55분입니다. 국내 국제 모두 에어아시아이구요.다만 플라이스루가 아닙니다. 수하물은 없습니다. 연착없는 가정하에 가능한 시간이겠지요. 국내선에서 내려 국제선 카운터 찾아가는 길은 간단하겠죠.
발권은 티켓구입.
항공사카운터에서 보딩패스 받는것은 체크인 이라는 말씀이죠.
그럼 제가 국내선 도착후 항공사 카운터 체크인 이라고 써야 하는것지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Satprem 2019.09.09 12:59  
위탁 수하물이 없고 빠르게 움직인다면, 연착 등의 특별한 상황이 없는 경우에 가능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위험 부담은 제법 있을 듯 싶군요.
그리고 돈므앙 공항에서는 셀프 체크인을 통한 보딩패스(탑승권)가 그대로 이용될 수 있는데요.
위탁 수하물이 없다면, 체크인 카운터에서 보딩패스를 받는 것 보다 체크인 기계 등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 절약이 될 수 잇는 경우도 있으니까, 참고 하시기를....
락아룬 2019.09.09 15:25  
전 국제선 내려 국내선 수속 마감까지 사십분 걸렸어요
환승시간으로는 타이트한데 핸드캐리시면 국내선은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웹체크인 하셔서 바로 탕승하시면 국제선이 연착만 안하면 충분합니다
Judehong 2019.09.09 15:50  
제 경우도 수화물 없이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이동하였는데요 새벽시간을 이용했는데 출국수속에서 10분정도 걸렸고 나머지는 그냥 통과였습니다. 국내선 경우 에어 아시아 경우는 e-ticket으로 체크인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탑승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Satprem 2019.09.12 22:20  
티켓과 보딩패스를 착각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요.
보딩패스(탑승권) 없이 보딩(탑승) 게이트로 가지 못하고요.
셀프 체크인을 통해 인터넷 등으로 보딩패스를 받았다면, 체크인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탑승 게이트로 갈 수 있죠.
셀프 체크인을 통해 인터넷으로 받는 것은 e-티켓이 아니라 보딩패스인데요.
일부 항공사에서는 한국 출발 등의 경우에 웹체크인을 해도 보딩패스를 발급하지 않고 체크인 카운터에서 보딩패스를 받게 하죠.
Judehong 2019.09.17 16:49  
저도 처음에는 보딩패스를 받으려고 카운터로 갔는데 계속 탑승장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보딩 게이트를 들어가 직원들에게 e-ticket을 보여 주니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방콕에서 치앙마이 갈 때 치앙마이에서 방콕 올 때 모두 보딩패스 없이 e-ticket만으로 수속을 했습니다.
Satprem 2019.09.19 23:18  
보딩패스(탑승권)과 티켓(항공권)을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e-티켓은 티케팅(발권 : 티켓의 구입 발행)을 하면, 메일로 보내오며, 예약번호를 비롯해 여정과 지불내역, 조건 등이 기록되죠.
웹체크인을 하면, 보딩패스(탑승권)가 메일로 보내오는데요.
탑승자 이름을 비롯해 비행편 출발 시간과 탑승 시간, 좌석 번호 등이 기록됩니다.
현재 세계 여러 공항과 항공사에서는 공항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발행된 보딩패스 뿐 아니라 셀프 체크인을 통해 발행된 모바일 보딩패스나 e-메일로 보내져 프린트한 보딩패스 등이 그대로 이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sukwoori 2019.09.22 23:33  
푸켓 국내선에서 내려 국제선 탑승게이트 12번 까지 이동시간은 40여분 정도 걸렸습니다. 연착은 없었구요. 상당히 여유있게 환승했습니다.
그리고 에어아시아에 문의 결과 웹체크인해서 발급받는 모바일이나 이메일이로 받는 (보딩패스)로 항공사 창구에 들리지 않고 막바로 탑승게이트에 갈 수 있으나 한국발 국제선은 불가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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