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박4일 혼자여행 일정 간단하게 짜봤는데 좀 봐주세요~
출국 전날
- 저녁 늦게 인천공항 도착
- 21시 전에 유심칩 수령
- 출국 수속 후 T1터미널 동편 라운지 입장 후 휴식 및 샤워
1일차 오전
- 오전 4시 50분경 돈므앙 공항 도착 / 간단하게 조식
- 씨암 파라곤 고메 마켓에서 짐 보관 ( 케리어 없음, 백팩만 )
- 왕궁 이동 / 주변 관광 / 수상 버스 타보기
> 짐 보관 시간이 안맞을 경우, 왕궁으로 바로 이동
> 왕궁 또는 주변 사원 근처에 짐 보관할 곳이 있을까요?
1일차 오후
- 점심 먹고 주변 무작위 관광 혹은 쇼핑몰 구경 / 마사지
- 짐 찾고(맡겼을 경우) 숙소 레이트 체크인
- 휴식
1일차 저녁
- 저녁 식사 후 짜뚜짝 시장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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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오전 일찍 출발하여 아유타야, 플로팅 마켓 관광 / 현지 친구 동행 / grab 이용
- 밤에 시간되면 아시아티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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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오전
- 휴식 또는 늦은 기상 / 마사지
3일차 저녁
- 킹 파워 마하나콘 야경 또는 카오산 로드에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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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오전
- 늦잠 / 체크 아웃 / 짐 보관
- 플로 하우스 / 마사지
4일차 오후
- 못가본 곳이나 여행도중 가보고 싶었던 곳 방문
4일차 저녁
- 돈므앙 공항 인근에서 저녁 식사 후 다시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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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일정
- 밤에 잠 잘 안오면 그랜드 차이나 호텔 앞 야시장 투어
클래식s님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일정이 어느정도 잡힌 것 같습니다.
3일차 오후 일정이 좀 비는데 더 가볼곳이 있을까요?
참 저녁에 반딧불 투어는 뺐습니다. 한국에서도 워낙 많이 봐서요.
그리고, 위험한 기찻길? 시장도 뺐습니다.
숙소는 조금 독특하게 카오산 로드나 중심가 쪽이 아닌 짜뚜짝 시장 인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