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부려 자유여행으로 뱅기,호텔만 예약해두고,

그간 회사일이 너무 바빠 스터디가 거의 안된채로 출발일이 다가와버렸습니다.ㅠ.ㅠ

5.28~6.1일 만5세(여), 10세(남)와 함께 4박6일 일정의 4인 가족이 여행하구요...

숙소는, 아속역 부근 쉐라톤 그랑데 스쿰윗 럭셔리 콜렉션입니다.

우리 아이들 햇빛(더위)에 많이 약해 뭘 하든 좀 걱정되지만, 전 왕궁이나 카오산로드 가보고 싶거든요..ㅜ.ㅠ

아래는 대략 계획해본 일정입니다.

29일(금) 왕궁+왓포+왓아룬 오전투어 / 07:50분 집겹 / 12시 해산

             오후, 카오산로드 or 디너크루즈 (상황봐서 오후일정은 호텔내 휴식으로 대체 고민중임)

30일(토) 암파와 반딧불 오후 투어 / 15:10분 집결

31일(일) 깐짜나부리+에라완국립공원 1일투어
6.1일(월) 카오산로드 (18시 레잇 체크아웃)

일정 관련으로 문의 좀 드릴께요...

1. 아이들 데리고 왕궁, 깐짜나부리가 좀 걱정되는데, 다닐만할까요?

2. 혹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마사지샵이 있을까요?

3. 비용은 여행사 투어(왕궁,암파와,깐짜나부리, 디너크루즈) 비용 제외하고

   먹는것 위주의 비용일텐데, 4명이 1일 10만원 정도로 계획해도 될까요?

  - 매일 점심/저녁, 망고/망고스틴 많이 사먹고, 맛난 아이스크림이나 맥주 한잔씩,

  - 쇼핑 많이 안즐기는 편이고, 한다면 아이들 좋아하는 것들 위주의 쇼핑일 듯 하고,

  - 마사지는 받을 수 있을지 몰라, 마사지 비용 제외한 기준으루요.. ^^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