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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기차역에서 숙소까지 가는데
미터기는 90 찍히고 booking fee+additional charges 가 100바트가 찍혔습니다.
톨게이트도 안지나고 기다리지도 않았어요
태국에 좀 있을 예정이라 카드를 연동 시켜놨더니 바로 결제되었네요 ㅠㅜ
미터기를 가려놔서 보여달라고 했더니 그걸로는 뭘 못하고 예약 요금으로 장난을 친것같아요.
방콕에서 초반에 탈때는 기사분들께 그랩 요금 화면까지 확인하다가 요즘은 안했는데
역시 여행할때는 정신차리고 다녀야 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