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라오라병이 도져서 2주일만에 다시가네요ㅠ.ㅠ
안녕하세용 2주일전에 태국비둘기 넌 나에게 x을 줬어하고
똥맞았다고 글올린 방콕다녀온 여자사람입니다 ^ ^
그냥 힘든일도있고 답답해서 막무가내로 항공권예약하고
일본에서 방콕은 직항이 넘비싸서 환승까지 해서 방콕으로 갔는데요
그냥 가서 먹고씹고뜯고즐긴 기억에다 아유타야가서 봉변당한 일밖에
생각안나는데 뭐가 좋다고 또 오라오라병에 걸려서
또 방콕가면 뭔가 뻘짓한거 같아 그래 치앙마이를 가면 호구는 아닐꺼야! 라고 자기위안을 하며
돈은없는 주제에 또 14일 도쿄발 치앙마이 비행기 예약했습니다 ㅠㅠ
물론 환승이구요 (직항 JAL은 17만엔 (약150만원) 넘어요 창렬창렬열매임)
너무 급작스럽게 예약해서 치앙마이에 대한 정보가 전혀없는데요
호텔은 임페리얼 매핑 3박4일로 예약했구요 이 호텔주변이 나이트바자라는건 알고있는데
여기서 다른 관광지나 님만헤민 쪽으로 도보로 이동가능한지 궁금하구요
또 치앙마이에 와서 뭘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ㅠㅠㅠ
일본이라서 잠깐 한국에서 환승하는 2시간동안 공항에서 3만원정도 환전한다음
나이트바자가서 환전하려구 하는데요. 나이트바자 주변에 심야에도 영업하는 환전소가 있는지,
그리고 제일 좋은 환율로 환전해주는 환전소는 어디있는지 궁금합니다~
태사랑에서 조그마한정보들은 왠만하면 알수있는거같아요
그래도 무지한 저를 위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_<
#2015-06-12 12:45:34 그냥암꺼나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