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책없이 회사를 관두고

태국 방콕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무려 10일!!

해외 출장빼고는 여행으론 처음가는 해외!! 인지라

너무 설래는데 그만큼 아는게 없어서. 흑흑 ㅠㅠ

저는 태국이 첨이고 같이가는 친구는 몇번 가봣는데

친구는 짜뚜짝 시장/암파와 수상시장 을 꼭 가보고 싶어해요!!

저도  물론 가고싶구요 근데 두군데다 주말에만 연대서 일정이 고민이예요

저희는

8/18(화) 20:25 출국

8/28(금) 01:20 귀국

이런 일정인데요

어차피 화요일 밤늦게 도착이라 수요일부터 일정 잡아야 할거 같아요.

일정이 처음 예정보다 길게 잡아서

끄라비같은 남부 해안쪽이나 다른 지역도 갔다 올까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주말에만  짜뚜짝 시장/암파와 수상시장이 오픈  하기때문에

주말은 꼭 방콕에 있어야 하는 일정이라..

두가지 대충 두가지 일정을 짜봤는데.

1. 수목금토일 방콕 / 월화수 남부 / 다시 목 방콕

2. 수목금 남부 / 토일월화수목 방콕

둘중 어떤 일정이 나을까요?

아 정말 너무 설래고 맨날 맨날 태국 생각만 해요

생각할때마다 광대가 실룩실룩~

어떻게 기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