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므앙 도착 후 국내선 갈아타기 관련 질문입니다
태사랑 덕분에 1차로 만들어 본 일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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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므앙 3시10분도착, 치앙마이로 5시10분 출발 |
치앙마이 |
치앙마이 |
치앙마이-> 빠이 이동 |
빠이 |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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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매홍손 이동 |
매홍손 |
매홍손-> 치앙라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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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
치앙라이 |
치앙라이 |
치앙라이-> 매쌀롱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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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쌀롱 |
매쌀롱 |
매쌀롱-> 남쪽 바다로 이동? 어디? |
바다 |
바다 |
바다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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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카오산 이동? |
카오산? |
돈므앙 오전8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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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 어느 마을에 꽂히면 다른 마을 생략하고 머무를까 합니다.
- 위에 따라 바다 일정을 좀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몇 가지 궁금한 점,,,
1. 돈므앙 3시10분 도착 후 '짐을 찾고, 3주짜리 유심을 구매한 뒤'
돈므앙 to 치앙마이 5시 10분 비행기를 타는 것이 가능한가요?
2. 최초 조언주신 동선의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복잡한 곳(치앙마이)에서 조용한 곳(매쌀롱)으로 가야할 거 같은 막연한 생각이었구요, 핫한 카페, 힙스터, 인스타감성,,, 이런 것에 흥미가 없어서 치앙마이가 남들 다 좋다는데 나도 좋을까 싶은 생각이 쪼금 들어요. 암튼 조용히 혼자 걷거나 스쿠터 다고 다니면서 책 보고 멍때리고 이런 걸 좋아해서...
2-1. 치앙마이-빠이-매홍손-치앙라이-매쌀롱 루트도 괜찮겠죠? 혹시 이중에 이동이 1일 이상 걸리는 구간이 있나요?
2-2. 매홍손에서 치앙라이 가는 길은 직행 없고 빠이로 가서 치앙라이행 그린버스 맞나요? 이 또한 하루에 소화 가능한지요?
2-3. 라이에서 매쌀롱을 갈 때는 매짠을 경유하라고 하셨는데, 대략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3-4. 매쌀롱에서 남쪽으로 나가는 건 다시 치앙라이로 가서 빠져나가는 방법이 맞나요?
3. 다 떠나서 북부 일정이 너무 빡빡한가요? 흥분해서 패키지처럼 바트게 짠 거 아닌지 싶어요^^;;
그밖에 질문 아닌 아무말,, 아직 결정 못한 남쪽 바다에 대해;
푸켓- 좋다 평소에 가보고 싶었다 다만 가족 연인 아니고 혼자인데 유명한 휴양지 괜찮을까..
끄라비- 좋다 또 가고 싶었다 근데 작년 겨울에 애인이랑 갔던 생각이 나서 좀 찌질해지지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무꼬수린(현재 꽂혔지만) 들어가기엔 어마어마한 이동 등이 자신이 없고...
답도 없는 생각만 며칠째 하고 있네요, 막상 가면 어디든 다 좋을 거란 걸 알면서도요 ㅎㅎㅎ
위 질문에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 아니구 아무말이나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태사랑 존재 자체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