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멧, 파타야 스노쿨링
8월초 방콕 7박9일 예정중입니다.
방콕 3일 정도 두고, 한적한 바닷가에서 스노쿨링하며 힐링하고 싶은데,
제가 10년전에 가본 파타야는 물이 서해안 같았던 걸로 기억이;;
그래서 방콕과 가까운 코창과 코사멧을 알게 되었고, 꼬사멧이 거리도 방콕에서 가깝고
해양국립공원이라 물도 깨끗하고 시야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사실 작년에 꼬따오에서(1월) 오픈워터하면서 니모 한마리 본게 전부여서 엄청 실망했거든요;
겨울이 시야가 안좋은건 알았지만.....;; 그러나 부다뷰쪽 한적하고 해서 분위기는 좋았어요!!!
그런데 코사멧 후기 보니 별로라는 것 같아서요ㅠㅠ
제가 중점으로 두는 것은 '한적하고 물이 깨끗하며 스노쿨링 할 수 있는 환경'인 섬!에서
힐링하는 것입니다. 어느 섬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코사멧에서 호핑투어하는 것과, 파타야에서 코사멧으로 호핑투어 떠나는 것, 이 두가지가
들리는 곳이 다른가요???? 비교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