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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취업

헤드 10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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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취업 하려고하는데 그쪽에서
총 44,000바트를 제안했습니다.
한국으로 170정도인데 룸 렌트랑 , 살아가는데 괜찮을까요?.. 룸은 리버사이드 근처로 찾아볼 예정입니다..
10 Comments
도토리나무 2019.10.19 12:59  
한국인이 워크퍼밋 받아 태국에서 일할때 최소급여기준이 45000바트입니다.
경로당퀸카 2019.10.19 13:35  
외국인 최소 급여가 4만5천밧입니다. 4만4천에 계약하시면 워크퍼밋이나 비자또한 불허입니다.
님한명 고용할시에 태국현지인 4명 의무 고용입니다.
그리고 4만4천밧받고 집렌트 최소 전기와 수도세포한 최소 1만밧이상입니다.
그리고 출퇴근 하셔야지요 한달동안 태국인들처럼 길거리 노점에서 먹고 사실건가요.
한식도 먹어야하고 주말에는 여기저기 구경 다니시겟지요...
그돈으론 한달살기 막말로 진짜 형편없이 사셔야합니다 태국 물가가 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한인타운에가서 김치찌게 한그릇만해고 한국돈 만원이상나옵니다 
현지에 사시기에는 그돈으론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가 현지에서 가게를하고 있지만 한달 그냥 고정 지출비용만 5만이상 나갑니다
집월세에 먹는거 이것저것하시면 택도 없습니다
 사서 고생한다는 말도 있듯이 나중에 더 큰 꿈을 가지시고 하는거라면 절대 말리지는 않겟습니다
하지만 그냥 막연히 태국에 살아야 겟다 하시면 다른 직장 알아보시는게 현명하실거라 봅니다.
K. Sunny 2019.10.20 22:51  
모든 외국인의 최소 급여가 다 4만5천밧은 아니예요.
한국국적의 경우에 해당되요. 국적별로 많이 차이나요~
세크메트v 2019.10.21 11:25  
유럽과 호주. 일본, 미국 및 캐나다 5만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4만5천
인도, 중동,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3만5천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및 아프리카 2만5천
대략 이렇습니다.
7457 2019.10.19 14:06  
태국인 수준에 맞춰 방음 안되고 판넬식 원룸에서 대중교통 타려면 랍짱타고 한참 나오는 그런곳에서 살면 가능하겠으나 불법체류에 그렇게 살거면 그냥 한국으로 오는게 낫죠~
보통 상식선에서는 불법체류는 본국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님의 급여는 한국의 최저임금 수준에 생활비도 턱없이 부족할텐데 그런 가혹한 조건에서 구지 불법체류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에므 2019.10.19 14:14  
44000에 세금에 이것저것 떼면 실수령액을 더 적을수도 있고
급여 이외의 복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원룸 만바트선 기본생활비 이~ 삼만정도는 되야
기본 의식주만 해결하며 지낼수 있다 생각합니다
리버사이드 근처에 방값은 꽤 비쌀텐데 자리로는 불가능 하것 같네요
님 급여로는 매우 빡빡한 삶이에요
웜업 2019.10.19 16:19  
좀 더 잘먹고 잘사는게 인생의 다가 아니죠? 만약, 태국에 취업을 하셔서 님의 career가 끊어지는것이 아니라면 저는 태국취업에 찬성합니다...특히, 젊은분이라면 적극 찬성합니다...우리보다 좀 더 잘사는 일본인이 평생 일본에서 근무하는것 보다 젊어서 한때 한국에서 근무하는것이 나중에 일본에 귀환해서 일본에서 살아가는데 더 큰도움이 될수가 있거등요...^^

저는 한국인들이 태국인들에게 배울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 합니다...^^...제가 볼때는 한국기준으로 봉급 한 300만원 받는것니다...^^...님 급여수준이 한국에서 저 것보다 훨씬 높지 않다면  더욱 태국에서 근무할 가치가  있습니다...^^
시마즈 2019.10.19 18:49  
복지부터 알아봐야 할꺼 같은데요.. 의료비 만만치 않는 국가입니다 뭐 다른국가도 마찬가지지만요
루이1 2019.10.20 00:38  
태국도 세금이 있어 세금을 고려해야 하고
급여 이외의 복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리버사이드 근처에 방값은 꽤 고가로서 그점도고려하셔야 해요
프로젝트tk 2019.10.20 16:17  
숙소비 지원이나 세금부담등에 대한 별도 약정없이 오로지 그 금액으로 사신다면 아마 생활의 수준이 한국의 서울에서 고시원을 막 벗어난 3평짜리 원룸에서 일주일에 치맥 한 번 국내여행 년간 2번 정도의 생활수준이 예상됩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오시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저도 10년전에 약 1년정도 주재원생활을 했으며 당시 한국에 돈 보내고 약 15,000밧 정도로 생활해 보았는데 생활은 됩니다.
회식으로 한국 식당이라도 가면 남은 반찬은 가져오고 싶고 김치는 가끔 가져와서 찌게 만들어 먹고 했었지요.
동료중 누구라도 한국에 갔다오면 생김 한 묶음씩 사다주어 간장과 김으로 한끼 해결하던 그 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래도 즐거웠던 사실은 당시 전담 통역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 여행했었던 코창,코사멧등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연의 풍광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많이 붐비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태국에서 전문직으로 자리잡아 지금은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데 그 시절으을 생각하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게 지냈던 것 같네요.
비슷한 생활을 했던 경험자로 말씀드리지 참조해 주세요. 크게 벗어나지 않을겁니다.
태국음식에 적응하면 생활비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흥가에 가지 마세요. 동네 150밧짜리 마사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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