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방콕여행이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7월21일 출발입니다~

첫 자유여행에 부모님모시고 가는지라 태사랑의 수많은 글들과 블로그들을 

엄청나게 봤는데..하아;; 너무 봐도 문제더라고요;;

우선, 호텔 디파짓관련 문의좀 드릴께요!

나나역에 있는 그랜드수쿰빗 호텔에서 3박예정인데요.

3박이면 보통 디파짓금액은 어느정도인가요?

달러로 내도 되는건가요? 바트로 내면 마지막날 다 사용하려나 싶은맘이 좀 있어서요.

달러,카드,바트 고민이예요;;;;;;;;

다음은 일정입니다. 보시고, 많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21(화) =  오후 5시반 비행기, 수안나폼공항도착(퍼플릭택시이용해서 호텔)

22(수) =  조식후 왕궁구경 -> 점심을 뭐먹을지..->아시아티크(저녁및 칼립소쇼)

23(목) = 일일투어(칸차나부리투어-코끼리트래킹,뗏목타기등) -> 카오산(저녁식사)->호텔

24(금) = 조식 후 호텔수영장 잠시놀기, 라바나스파(모닝프로모션) am12:30분->스파 후 터미널21식사->공항

첫날은 공항도착해서 퍼블릭택시타고 호텔로 이동하고요.

둘째날에는 나나역에서 BTS타고~수상보트타고 왕궁구경(현지 교통편도 한번은 이용하고싶어서요)

왕궁구경 후에 점심은 어디서 먹을지.....멀할지 고민이예요. 

칼립소쇼는 미리 예약해서 저녁4시쯤 출발해서 아시아티크도 구경하고 거기서 저녁먹고 칼립소쇼 보고 호텔로오려고요.

셋째날은 칸차나부리 투어예정인데요.

그래도 동남아여행왔으니까 부모님께 코끼리나 뗏목등 체험할수있는 일정은 하나 있어야하지 않을까해서요.

에라완폭포만 가는 투어를 하고싶었는데, 부모님은 물놀이보다 이것저것 보시는게 나을것같아서요.

투어끝나면, 카오산로드에 내려주신다는데 카오산에서 부모님과함께 저녁식사할만한 곧 추천부탁드립니다.

마지막날은, 오전에 늦잠자고, 호텔수영장에서 물놀이 잠깐하고 체크아웃하고 짐보관하고~

라바나가서 3시간 마사지하고 근처에 수다식당?!이나 터미널21에있는 MK수끼중에서 늦은 점심먹고

몇시쯤 공항으로 가야할까요?;;;;;;;

환전은 우선, 100만원을 바트로 바꿀꺼구요. 혹시몰라 달러도 조금 가져가져가려고요..

일정은 크게 무리없을까요?

조언들 마구 마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