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위험한 나라
이 카페의 글들을 읽다보면 중국인들이 냄새나고, 시끄럽고, 예의가 없다는 내용의 글을 많이 보게 된다.
이런 말을 중국의 지성인들이 듣는다면 어떻게 받아들일까? 내 앞에서 누군가가 대 놓고 한국 사람에 대해 이런 비판을 한다면 나는 무조건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쁠 것이다. 왜? 우리는 같은 나라 사람이니까?
.... 서론을 이만 하고... 본론으로 가자.
과연 중국인을 다 같은 중국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중국 안에는 지배 계급인 한족과 한족에게 정복 당한 피지배 하층민인 소수민족들이 있으며 이 둘 사이에는 경제 문화적인 측면에서 너무나 큰 격차가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우리가 비난하고 있는 중국인들이란 소위 변방의 “오랑캐” 라 일컬어지던 소수민족 출신들일 확률이 크다고 추측해 본다. 실제로 한족 엘리트 중국인들과 교류해 보면 얼마나 예의가 바르고 신의를 중시하며 협동심 또한 강한 지 모른다. 최소한 내가 경험한 개인들의 소양은 그랬다. 필리핀에서,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에서, 미국에서, 멀리 남미에서 내가 교류해 본 화교들은 그랬다.
나는 미국-홍콩 간 비행기안에서 만난 한 한족 기업인으로부터 그의 속내가 드러나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는 홍콩인은 아니고 홍콩에서 가까운 중국 본토에서 유리 제품(크리스탈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의 대표였다. 그에 의하면 중국 안에는 미개한 민족이 있다. 그래서 문화적인 민족이 미개한 민족(그는 People이라고 했고 나는 그것을 민족이라고 해석한다)을 다스려야 (그는 Governing이라고 했고 나는 지배한다로 해석한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젊잖은 그의 설명 속에서 나는 한족에 의한 타민족 지배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중국은 수 많은 정복과 복속의 역사를 통해 몸집을 불렸고 모든 수혜는 한족들이 차지했다. 그들은 결코 소수 민족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런 기미가 보일 때마다 가차없이 수탈해온 역사를 갖고 있다. 소수민족이 미개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은 바로 이 한족들인 것이다. 우리 한민족도 한족의 지배아래 완전히 무릅을 꿇었다면 전혀 계몽되지 못한 미개민족의 운명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에 눈 앞이 깜깜해진다. 얼마전 아프리카 연합 건물을 지어준 중국이 실은 몰래 설치한 도청 장치를 통해 모든 기밀을 빼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중국은 딱 그런 나라다.
결론이다.
중국이 동남아 국가들에 차관을 제공하며 자국의 기업들을 투입하여 소위 “일대일로”라는 미명하에 도로 건설을 하고 있다. 그것이 동남아 국가들을 위한, 아니면 최소한 상호 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보는 것은 큰 착각이다. 중국의 본심은 남중국해의 바다를 먹는 것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전체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들을 중국으로 편입시키려 할 것이다. 중국은 결코 멈추지 않는 포식자다. 경계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 중국이 대한민국에 하는 행패를 보라. 그건 정말 뒷골목의 깡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북쪽의 돼지가 대한민국을 갖고 노는 것을 보며 진평이는 또 얼마나 재미있어 하고 있을까? ㅜㅜ)
이런 말을 중국의 지성인들이 듣는다면 어떻게 받아들일까? 내 앞에서 누군가가 대 놓고 한국 사람에 대해 이런 비판을 한다면 나는 무조건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쁠 것이다. 왜? 우리는 같은 나라 사람이니까?
.... 서론을 이만 하고... 본론으로 가자.
과연 중국인을 다 같은 중국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중국 안에는 지배 계급인 한족과 한족에게 정복 당한 피지배 하층민인 소수민족들이 있으며 이 둘 사이에는 경제 문화적인 측면에서 너무나 큰 격차가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우리가 비난하고 있는 중국인들이란 소위 변방의 “오랑캐” 라 일컬어지던 소수민족 출신들일 확률이 크다고 추측해 본다. 실제로 한족 엘리트 중국인들과 교류해 보면 얼마나 예의가 바르고 신의를 중시하며 협동심 또한 강한 지 모른다. 최소한 내가 경험한 개인들의 소양은 그랬다. 필리핀에서,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에서, 미국에서, 멀리 남미에서 내가 교류해 본 화교들은 그랬다.
나는 미국-홍콩 간 비행기안에서 만난 한 한족 기업인으로부터 그의 속내가 드러나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는 홍콩인은 아니고 홍콩에서 가까운 중국 본토에서 유리 제품(크리스탈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의 대표였다. 그에 의하면 중국 안에는 미개한 민족이 있다. 그래서 문화적인 민족이 미개한 민족(그는 People이라고 했고 나는 그것을 민족이라고 해석한다)을 다스려야 (그는 Governing이라고 했고 나는 지배한다로 해석한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젊잖은 그의 설명 속에서 나는 한족에 의한 타민족 지배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중국은 수 많은 정복과 복속의 역사를 통해 몸집을 불렸고 모든 수혜는 한족들이 차지했다. 그들은 결코 소수 민족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런 기미가 보일 때마다 가차없이 수탈해온 역사를 갖고 있다. 소수민족이 미개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은 바로 이 한족들인 것이다. 우리 한민족도 한족의 지배아래 완전히 무릅을 꿇었다면 전혀 계몽되지 못한 미개민족의 운명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에 눈 앞이 깜깜해진다. 얼마전 아프리카 연합 건물을 지어준 중국이 실은 몰래 설치한 도청 장치를 통해 모든 기밀을 빼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중국은 딱 그런 나라다.
결론이다.
중국이 동남아 국가들에 차관을 제공하며 자국의 기업들을 투입하여 소위 “일대일로”라는 미명하에 도로 건설을 하고 있다. 그것이 동남아 국가들을 위한, 아니면 최소한 상호 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보는 것은 큰 착각이다. 중국의 본심은 남중국해의 바다를 먹는 것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전체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들을 중국으로 편입시키려 할 것이다. 중국은 결코 멈추지 않는 포식자다. 경계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 중국이 대한민국에 하는 행패를 보라. 그건 정말 뒷골목의 깡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북쪽의 돼지가 대한민국을 갖고 노는 것을 보며 진평이는 또 얼마나 재미있어 하고 있을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