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런 at 방타오/총멕 포인트 on 3월18일
한국으로 들어가려다가 모든 입국자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집도 없고 주변사람들에게 폐를 끼질 것 같아서 더 머물 요량으로 오늘 빡세에서 가까운 방타오/총멕 포인트에서 비자런을 했습니다.
1. 평상시와는 차이없이 라오스 출국 심사를 하고
2. 태국 입국시에 체열검사를 하고
3. 입국 심사시에 바로 라오스로 다시 간다고 강조해주고
4. 바로 태국 출국심사장으로 가서 평시와 같은 단순한 심사를 받고
5. 라오스 입국사무실에 가서 향후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 몰라서 무비자 30일 체류 대신 30불과 사진 한장 첨부해서 국경을 건너지 않고 두번까지 30일 체류 연장이 가능한 관광비자를 신청했습니다.
6. 국경은 평시와 같은 모습이었으며
7. 라오스 입국시에는 체열검사 조차 하지 않고
8. 라오스 중앙정부에서 공지한 자가 격리에 대한 조사나 안내도 없고
9. 태국 입국시에도 라오스에서 건너 온 탓에 건강확인서나 보험증을 요구치 않고
10. 긴장하고 갔었는데 너무 평이하게 처리되어서 허탈하기까지 했습니다.
남쪽 라오스는 40도에 이르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선한 씨엥쿠앙으로 가서 제가 잘하는 고립을 슬기롭게 해야겠습니다.^^
1. 평상시와는 차이없이 라오스 출국 심사를 하고
2. 태국 입국시에 체열검사를 하고
3. 입국 심사시에 바로 라오스로 다시 간다고 강조해주고
4. 바로 태국 출국심사장으로 가서 평시와 같은 단순한 심사를 받고
5. 라오스 입국사무실에 가서 향후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 몰라서 무비자 30일 체류 대신 30불과 사진 한장 첨부해서 국경을 건너지 않고 두번까지 30일 체류 연장이 가능한 관광비자를 신청했습니다.
6. 국경은 평시와 같은 모습이었으며
7. 라오스 입국시에는 체열검사 조차 하지 않고
8. 라오스 중앙정부에서 공지한 자가 격리에 대한 조사나 안내도 없고
9. 태국 입국시에도 라오스에서 건너 온 탓에 건강확인서나 보험증을 요구치 않고
10. 긴장하고 갔었는데 너무 평이하게 처리되어서 허탈하기까지 했습니다.
남쪽 라오스는 40도에 이르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선한 씨엥쿠앙으로 가서 제가 잘하는 고립을 슬기롭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