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덥다보니 팬룸으로 버티기 힘들죠. 게스트 하우스 에어컨룸 500 + 하루식비 100 + 기타교통비 200-400 / 한도시에서 한달이면 숙박비용이 많이 줄어드니 90정도,, 계속 이동하실꺼면 저같은 경우 하루 34,000원 정도 잡습니다. 한달 110정도요. 10월 이후라면 팬룸에서 버티시는게 숙소비용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식비와 숙박비에서 줄이는건 한계가 있으니 교통비를 줄여야죠. 대중교통위주로 다니시고, 많이 이동하는 날은 스쿠터 빌리시던지요.
요즘 하루식비 백밭 ㅡ 굶는수준이죠 아주 현지를 잘알면 전통시장서 사다 해먹으면 몰라두요 어제 길거리 소세지 전에는 하나 일밧 큰것 오밧 더 큰것 팔에서 십바트 하던거 배로 올랐더라구요 닭꼬치도 그렇구 길거리 국수 죽 이십 삼십짜리 거의 없어요 .거기에 물 하루 최소 이ㅡ삼리터 커피 두잔 술안마셔도 하루 백바트 식비는 힘들어요
식비 하루 100바트.. 무한도전 서바이벌 생존게임 인가요..
아무리 아끼셔도 각각의 항목을 조금은 러프하게 잡으세요.. 숙소 1000바트 식대 300바트 차비 용돈 700바트.. 1일 최소 2천바트는 든다고 생각하셔야 생존모드는 벗어나실수 있습니다..
한곳에서 머문다면 숙소를 한달 단위로 끊게되면 많이 절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