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환전해 가는 것과 유로화 가져 가는 것 중 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태국 가족 여행 준비 중인데요.
항공, 숙박 제외하고 현지 경비는 넉넉하게 약 150만원 정도 예상 하고 있습니다.
집에 찾아 보니 달러가 300불 정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달러 300불 가져가고 한국에서 120만원 정도를 바트화로 환전해 갈까 했는데요.
생각해 보니 유로화 남은 게 있네요.
1. 한국에서 원화를 바트화로 환전해 가지고 가는 것이 나을까요?
2. 아님, 그냥 가지고 있는 유로화를 가져 가서 현지에서 바트화로 환전하는게 나을까요?
3. 아님, 120만원 정도는 두 방법 다 별 차이 없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