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내리다 오토바이가 넘어지면 승객이 물어주나요?
택시를 타고 빠뚜남 쇼핑몰에 가서 내리려고 문을 열었어요.
오토바이가 확 지나가서 제가 연 문에 부딪쳐서 넘어지더군요.
다리 좀 까지고 오토바이 긁혔다는데, 원래 낡아서...ㅎㅎㅎ
택시랑 오토바이를 쇼핑몰 직원안내로 주차장쪽으로 옮기고, 택시 아저씨 안절부절 사람들 좀 모이고...
서로 막 얘기하더니 나를 둘러싸고 랍짱 조끼입은 남자가 천밧 내래요.
완전 제 잘못은 아닌 것 같고, 시간도 남아 돌고, 여행자보험도 비싼거 들어서 어찌해야하는지 영사관에 전화했어요.
보통 내가 다 물어야 한다고, 천밧 주라고....보험처리하면 복잡하고 돈 더 든다고 하셔서 걍 천밧주고 왔어요.
나름 놀래서 앉아서 쉬는 중임다.
처음 차 옮기고 그럴 때 나를 주목하지 않아서 도망(?)갈 수 있었지만...ㅋㅋㅋ
착해보이는 택시 아저싸가 얼마나 안절부절인지 놓고 갈 수가 없었어요.ㅎㅎㅎ
내가 안다친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긴해요.
근데 이런 경우 태국에서 원래 승객이 합의하고 돈내야 하는 건가요?
급하게 연락하려니 여행사도 숙소도 당시에 연락이 안되더라고요.
어쨌건 혼자 참착해야지...하고 마인드 컨트롤하다가 영사라인에 연결되서 한국말 들으니 좀 기뻤어욤.ㅋㅋㅋ
오토바이가 확 지나가서 제가 연 문에 부딪쳐서 넘어지더군요.
다리 좀 까지고 오토바이 긁혔다는데, 원래 낡아서...ㅎㅎㅎ
택시랑 오토바이를 쇼핑몰 직원안내로 주차장쪽으로 옮기고, 택시 아저씨 안절부절 사람들 좀 모이고...
서로 막 얘기하더니 나를 둘러싸고 랍짱 조끼입은 남자가 천밧 내래요.
완전 제 잘못은 아닌 것 같고, 시간도 남아 돌고, 여행자보험도 비싼거 들어서 어찌해야하는지 영사관에 전화했어요.
보통 내가 다 물어야 한다고, 천밧 주라고....보험처리하면 복잡하고 돈 더 든다고 하셔서 걍 천밧주고 왔어요.
나름 놀래서 앉아서 쉬는 중임다.
처음 차 옮기고 그럴 때 나를 주목하지 않아서 도망(?)갈 수 있었지만...ㅋㅋㅋ
착해보이는 택시 아저싸가 얼마나 안절부절인지 놓고 갈 수가 없었어요.ㅎㅎㅎ
내가 안다친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긴해요.
근데 이런 경우 태국에서 원래 승객이 합의하고 돈내야 하는 건가요?
급하게 연락하려니 여행사도 숙소도 당시에 연락이 안되더라고요.
어쨌건 혼자 참착해야지...하고 마인드 컨트롤하다가 영사라인에 연결되서 한국말 들으니 좀 기뻤어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