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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씨엠립 여행가는 청년입니다.

목 자정쯤 도착해서 일요일 오전에 꼬창에 넘어가는 일정이라서요

2일 풀로 씨엠립에 있습니다.

평소 유적지, 역사 같은건 관심이 많지 않아 일정을 이렇게 짰는데요

목요일이야 숙소 도착하면 밤 1시쯤 될터이니 근처구경만하고 자면되고

금요일은 하루종일 시내 구경, 톤레샵 호수, 야시장 펍스트리트 할 계획이구요

토요일은 아침부터 일찍 일출부터 일몰까지 앙코르와트쪽에서 시간 보낼려고 합니다.

혼자 가는거고, 성격이 빠릿빠릿해서 이렇게 계획을 짰습니다.

하루에 다 볼려면 자전거로는 힘들겠죠?

일출부터 일몰까지 하려면 그랜드투어? 스몰투어 신청해야하나요?

어떤게 괜찮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